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글북(2010년 TVA) (문단 편집) === 늑대 가족 === 아켈라(CV : [[전태열]]) 시오니 정글의 늑대 무리의 대장으로 페오나의 할아버지.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 회의를 연다. 힘이 세고, 공정하고 엄격하다. 자신의 부하인 늑대들은 물론이고, 모글리도 항상 좋게 보고 있는 편이다. 손자인 페오나가 비겁한 짓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벌을 주기는 귀찮은 것인지, 아니면 무슨 벌을 내릴지 고민이 되는지 페오나에게 내릴 벌은 항상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페오나가 벌을 받는 모습이 묘사된 적은 없다. 여담으로, 아들과 며느리(페오나의 부모님)는 작중에서 한 번도 등장이나 언급이 없는데, 어쩌면 둘이 여행을 떠났거나, 혹은 사별한 탓에 손자인 페오나를 대신 키우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난 도둑이 아니야!" 편 한정으로 이키의 거짓말에 속은 것이라는 걸 감안해도 그 아켈라가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는데, 더 심각한 것은 모글리가 정말 범인인지 '''의심도 하지 않고 멋대로 모글리가 범인이라고 우기며 더 이상 보기 싫다고 하였다.'''[* 이 때는 '''발루와 바기라마저 화를 냈을 정도였는데''' 락샤와 다루카, 발라, 랄리도 모글리를 내쫓기는 커녕, 변호해 주려는 모습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모글리를 신뢰한 것은 맞았나 의문이 들 정도이다. 아니면 이키가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어서 속아넘어갔거나.] 마치 [[해피 피트]]의 노아가 생각날 정도. 그래도 속아서 그런 것이라서 진실을 안 이후에는 모글리에게 사과했다. 거기에 어떤 편에선 자신들의 고기를 훔친 게 흑표범이라 했었는데 그 때는 바기라를 의심한 적도 있지만 진짜 범인은 또 하나의 흑표범 칼라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바기라에게도 사과하고 고기를 상으로 줬다. 락샤(CV : [[이소영(성우)|이소영]]) 발라와 랄리의 어머니이자, 모글리의 양어머니. 민트색 털과 파란색 눈을 하고 있다. 작중에서 발라와 랄리, 모글리에게 어머니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아이들이 늑대 회의에서 장난을 치거나, 혹은 물건을 두고 서로 싸우거나 할 때 중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켈라처럼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날아라, 모글리!" 편에서는 발라로부터 칠이 모글리와 랄리를 납치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때 남편인 다루카가 침착한 모습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 발루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바기라 또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모글리를 없애려 드는 시어 칸하고는 사이가 나쁘다. 여담으로, 남편인 다루카를 여보라고 하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서로 높임말을 쓰면서 대화한다. 이것은 다루카도 마찬가지. 다루카[* 원작에서의 이름은 라마.](CV : [[최석필]]) 발라와 랄리의 아버지이자, 모글리의 양아버지. 노란색 눈과 짙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아내인 락샤와 마찬가지로, 양자인 모글리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상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그래도 아켈라처럼 엄격한 모습도 보인다.[* 특히 늑대 신전 편에서 딸인 랄리가 풍습을 어기고 나타났을 때 랄리를 꾸짖는 모습이 나왔다.][* 그래도 아켈라보다는 모글리를 더 믿는지, 도둑 편에서 아켈라가 의심할 때 자신은 모글리의 편을 들어주었다. 이 정도면 차라리 다루카가 대장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늑대 가족들 중에서 비중이 제일 적은 편이지만, 시즌 2 늑대 신전 편에서는 비중이 높았다. 아들인 발라와 비슷하게 생겨서 목소리를 제외하면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발라(CV : [[이소영(성우)|이소영]]) 모글리의 남자 형제이자 락샤와 다루카의 아들. 가족들 중 유일하게 오프닝에 출연하였다. 아버지인 다루카를 매우 닮았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피터 팬의 존과 마이클이랑 같은 위치에 있다.[* 주인공(피터 팬은 웬디, 정글북은 모글리)의 형제 관계라는 점이 더더욱 겹친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며, 늘 모글리와 노는 경우가 많다. 랄리하고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가끔 모글리와 싸우기도 하지만[* 모글리가 겁쟁이라고 부를 때나, 혹은 신기한 물건을 보여주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 때 말이다.], 그래도 화해는 한다. 랄리(CV : [[전해리]][* 첫 등장한 달리기 시합 편에서는 어른스러운 목소리였지만, 그 이후로는 소녀스러운 목소리로 바뀐다.]) 본작의 히로인.[* 정글북에서 여자 등장인물은 거의 안 나오는 편인 데다가, 나왔다 하더라도 비중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랄리가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라면 원작이나 디즈니판처럼 인간 소녀가 히로인이 되었겠지만, 여기서는 ~~당연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랄리가 히로인이 된 듯하다.] 모글리의 여자 형제[* 다른 정글북 시리즈에서는 모글리의 여자 형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TV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이자, 락샤와 다루카의 딸. 눈 색깔은 어머니인 락샤랑 닮았으며, 자주색 털을 가지고 있다. 모글리와 발라하고 사이가 매우 좋으며, 발루와 바기라의 사이도 매우 좋다. 가끔 발라와 함께 장난을 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늑대 신전 편에서는 무리의 규칙에 다소 반항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아버지인 다루카가 신전에 암컷 늑대는 오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몰래 따라온 탓에 혼이 났다. 물론, 모글리를 구한 것 때문에 결국 같이 동행하기로 하지만.] 페오나(CV : [[엄상현]])~~늑대 캐릭터에 엄상현 성우 [[코우가(이누야샤)|혹시?]]~~ 어두운 갈색과 갈색의 털, 금색의 눈을 가진 수컷 늑대. 늑대 무리의 대장인 아켈라의 손자로[* 원작에선 아들까지 있었으며 그 아들이 아켈라가 무리를 떠난 이후 차기 대장이 되었다.], 늘 늑대 무리의 대장 자리를 이어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악역에 가까운 짓을 자주 저지른다. 아켈라가 뱀에게 물린 편에서는 할아버지를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할아버지가 죽은 것처럼 행동하며 자신이 대장이 되겠다고 하였고, 늑대 신전 편에서는 모글리, 발라, 랄리, 다루카가 늑대 신전 안에서 약수를 구했을 때 아픈 할아버지를 살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안에 가두는 짓을 저질렀으니 패륜아가 따로 없을 정도이다. 이런 페오나를 쫓아내지 않는 아켈라가 대인배스러운 수준. 물론 둘 다 실패하긴 한다.], 항상 늑대 무리에 있는 모글리를 질투하며 싫어한다.[* 그러나 타바키가 늑대 무리에 들어온 편에서는 모글리가 시어 칸에게 벗어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켈라가 함정에 빠진 편에서는 모글리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때로는 시어 칸이나 타바키랑 연합하거나 혹은 본인이 직접 모글리를 괴롭히지만, 늘 할아버지인 아켈라에게 혼나는 것으로 끝난다. 여담으로, 부모님이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데, 정황상 부모님과 사별한 탓에 할아버지인 아켈라가 대신 키웠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셨다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